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다에서 살아남기/줄거리 (문단 편집) === 바다 사나이들[* 보트 여행] === [[괌]] 요트 선착장, 그곳에선 두리와 리나, 그리고 아빠가 [[마리아나 해구]]에서의 [[낚시]]를 즐기려고 왔다. 엄마는 왜 오지 않았냐는 리나의 질문에 아빠는 당시를 회상하는데, 다름아닌 엄마가 [[요트]] 여행을 강력히 반대했기 때문이었지만 아빠는 엄마가 겁이 많아서 오지 않았다고 둘러댄다.[* 생각해 보면 무리는 아니다. 아이들이 [[화산에서 살아남기|화산]]과 [[초원에서 살아남기|초원]]에서 조난당해서 2번이나 목숨을 잃을 뻔했는데 다시 타국으로 여행을 가려는 시도를 했기에 좋게 볼리 만무하고 오히려 엄마의 [[선견지명]]이 좋았던 것.][* 근데 리나와 두리는 엄마가 겁쟁이라니 말도 안 된다며 엄마가 바퀴벌레를 맨손으로 때려잡는 걸 상상한다. ~~(엄마: 요놈!)~~] 어쨌든 아빠는 화제를 돌리고자 마리아나 해구에 대해 설명한다. 허나 여행에 회의적인 리나는 [[구명조끼]]가 낡았다고 투덜대고 아빠한테 호응해 준 두리도 약간 반신반의한 채로 아빠 몰래 [[뒷담]]을 까는데, 이를 들킨 아빠는 자기를 못 믿냐고 화내고 리나와 두리는 추워서 입고 있었다며 능청을 떨지만, 여긴 일 년 내내 [[여름]]인데 뭐가 춥냐면서 약간의 다툼이 있었다. 어쨌든 출항하려고 하지만 조종이 미숙해서 느리게 가는데, 아빠는 늘 이렇다며 두리에게 까이자 곧바로 속력을 내버리고 이에 반동으로 두리가 물에 빠져버린다.[* 이때 아빠가 뒤를 보면서 당황한 걸 보면 일부러 빠뜨릴 의도는 아니었던 걸로 보인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